Papa Zones/United Kingdom

[영국워킹홀리데이] 젊은 아티스트들의 요람 - 사치 갤러리

creative2pd 2020. 3. 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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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집에서 뒹굴거리는 중이다. 늦잠 자고 점심 먹고 또 자고 또 간식 먹고 또 자고 잉여짓 오래간만에 제대로 하고 있다.

 

 

밀린 포스팅의 이야기는 Saachi Gallery 이야기부터 

 

 

지지난 주말에 교회 친구들과 사치 갤러리에 놀러 갔다 왔다. 거의 East에서만 놀다 간만에 West 가니 기분 좋아짐ㅎ

 

 

이게 먼 줄 아는가? 맥도날드 봉투 이걸로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 

 

 

이 나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루비통

 

 

정말일까? 내가 믿는 것만 안다는 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아는 것만 믿는 다했는데ㅎ

 

 

이거 보고 나 혼자 빵 터짐ㅎ 안영미 닮았지 않나? '뭐야? 나만 쓰레기야?'

 

 

비 온다 했는데 이 날 날씨 이렇게 좋음

 

 

예술은 정성이 다를 몸소 보여 준 작품 

 

 

작은 건물들ㅎ

 

 

 

이건 어린아이들 그림인데 자세히 보면 역사적 인물들의 어린 모습을 그렸다. 히틀러와 김일성도 있음.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을까? 이들도 어릴 적에는 그저 아이였을 것이다? 사회적 영향력이 이렇게 무서운 거다?(나 혼자 너무 갔네;)

 

 

히틀러와 김일성 

 

 

 

전 날 울버린을 봐서 그런지 다들 울버린을 외침

 

나 이거 무서움

 

 

무섭다기보다 보기 싫음

 

 

예술은 어렵다;; 그래도 아름다운 작품들도 많았음

 

 

갤러리 나와서 앞 광장에서 파는 브라질 음식 먹음 

 

 

 

비프는 늘 맛있다ㅎㅎㅎㅎㅎㅎㅎ

 

 

빵이 질겨서 고생 좀 했음 

 

 

 

 

근처 공원 가서 누워서 낮잠도 자고 

 

 

요즘 런던은 계속 더웠는데 다른 tube와 달리 overground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온다.

그래서 내 친군 여기서 논문 쓴다.. 애쓴다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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