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문뜩 일을 하면서 커리어적으로 변화를 바랬지만 개인적으로 투자나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IELTS 시험을 등록하고 시험을 봤다. 부끄럽지만 점수를 공개하면 overall 6.0 listening 6.0 reading 6.5 writing 5.5 speaking 5.5 영국에서 지낼 때는 그래도 6.5는 나왔는데 이마저도 실력이 줄어든 것인지 저렇게 나와버렸다. 그래다 새해가 되고 또 영어공부는 잊어버리고 일에 치여 지내게 되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인강도 듣고 writing 5.5는 문법부터 정리하고 해서 최근에 Essential Grammar In Use도 처음으로 모두 풀었다. 그리고 지난 번 처럼 흐지부지 안되도록 아래와 같이 개인 채널에 영상도 올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