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Bank Holiday를 맞이하여 런던에 친구들 만나러 다녀왔다. 일요일 아침 6시 20분까지 Belfast City 공항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늦잠 자 버려서 5시 20분에 일어났다. 새벽이라 택시도 안 잡히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열라 뛰었다. 다행히 게이트 클로징 5분 만에 도착. 땀범벅되고ㅠ 다시는 내가 새벽 비행기 예매 하나 봐라!!!!!!!!!!!!! OTL 벨파스트는 늘 이렇게 비가 온다. 하지만 런던은 역시나 날씨가 너무 좋았다. 주일 아침에 도착했기 때문에 바로 교회로 향했다. 6시 50분 이륙해서 7시 50분에 도착. 친구들이 무슨 비행기를 버스처럼 이용하느냐고; 하지만 영국에서 비행기는 버스처럼 느껴지는 건 왜 이런지. 버스나 비행기 요금이 다 비슷해서. 친구 quotes '품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