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Zones/Ireland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깨끗하고 저렴한 숙소를 찾는 방법

creative2pd 2020. 3.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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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보았던 호스텔 중에서 최고의 호스텔이다. 이곳은 호스텔이 아니라 준호텔급에 트랜디한 Bar다. 8인실이 하루밤에 10유로 정도. 조식은 포함 안 되어있고 레스토랑이나 매점에서 사먹으면 된다. 늦게까지 피자나 스낵들도 판매하고 옆에 바로 바가 있어서 음료들을 주문해서 소파에서 쉴 수 있다. 와이파이는 당연히 지원된다. 

 

이 호스텔은 체인같은데 이곳 더블린점이 가장 최신식인 것 같다. 뒷돈 받은 건 없지만 감각적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포스팅 전체를 이 호스텔 소개! 그럼 그 근거가 된 사진들을 함 볼까나? 

 

 

제너레이터의 로고 G

 

 

다양한 조명 디자인

 

 

센스 쩐다

 

 

조명이 밝아서 잘 안 찍혔는데 체크인 하는 데스크다. 

 

 

엘리베이터 주변의 그래픽디자인들 

 

 

전체 5층으로 구성

 

 

우리가 묶었던 층은 2층 222호다. 

 

 

 

 

예약번호 알려주고 키 받고 일단 씻으러 방으로!

 

 

화장실과 샤워실 별개인 8인실 방인데 나쁘지 않았음. 샤워실과 화장실도 별도로 있는 공간이 넓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시트나 이불도 깨끗하고. 하나 조금 그랬던 점은 조금만 움직여도 삐그덕 소리나는 침대였다. 그렇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뒤쪽으로는 미니 조명과 콘센트도 개인적으로 있어서충전하기 매우 편리했다.

 

 

대강 샤워하고 옷 편하게 입고 Bar와 라운지 구경

 

 

여긴 완전 Hot하고 트랜디한 클럽 겸 Bar다 완전. 호스텔이 아니야 여긴 

 

 

그러다가 발견한 한국 책! 누가 두고 갔나? 신기ㅋㅋㅋ

 

 

 

레스토랑 문 닫았는데 그래피티 멋있어서 직원한테 양해구하고 계속 사진찍고 놀았다

 

 

 

 

 

 

 

 

 

 

곳곳이 감각적이라서 그런지 젊은 청년들이 많이 보였다.여름에는 언어교환 모임 장소로도 활용된다

 

 

 

하루 밤 푹 잘자고 체크아웃 하고 밖으로! 어제와는 달리 쌀쌀하지만 화창한 날씨!

 

 

외관은 공장같은 느낌도 나고. 옆에는 헬스장도 있고.

 

 

 

 

 

이 지역은 도시개발로 지어진 지역같은 느낌? 

 

 

 

양을 형상화한 센스있는 조형물들도 보이고

 

 

아침 먹을 레스토랑을 찾아서 2일차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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