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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국에서 정착을 해서 그런지 Social 모임들이 많아졌다.더구나 영어학원도 다니기 시작하면서 내 시간이 없어졌다. 블로그 쓸 시간도 없을 정도로~ 위의 사진은 Pual 형이랑 토요일 만났다가 Laura 생일이라 선물 사러 백화점에 갔을 때 찍은 거다.Masion이라고 유명한 Posh 매장인데 고급스러운 상품들이 엄청 많다.
지네 초콜릿, 벌레 사탕을.... 우엑... 근데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Charing cross근처에 있는 오코노미야끼 식당! 난 일본음식이 좋더라~
우리 교회 청년회 리더들ㅎㅎ 아래는 싱가포르 쇼냐 교환학생 마치고 돌아가서같이 찍은 사진이다.
교회가 스코틀랜드 교단이다 보니 대부분 스코틀랜드 사람 아래 Ayasha와 Jane는 인턴쉽이 끝나고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서 다시 스코틀랜드로 돌아간다. Hopefully, 다시 일 구해서 런던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은 같이 일하던 이탈리아 파비오(Fabio)가 이탈리아에 일 구해서 마지막 송별회 때 찍은 사진. 어리지만 원하는 바도 분명하고 열심히 생활해서 자극이 좀 되었음ㅎㅎ
다들 떠나는 것처럼 나도 언젠간 이곳을 떠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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