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Zones/United Kingdom

[영국워킹홀리데이] YMS Tier 5 비자 수령 및 항공권 예약 (ft. ISIC카드)

creative2pd 2020. 2. 1. 22:19
728x90
반응형

8 7일(화)에 서류 접수를 하고 8월 16일(목) 수령했다. 빠른 비자 수령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거의 1주일만에 비자를 받았다. (빠른 비자 수령 서비스는 14만원정도임;, 신청한 사람들이 1주일안에 받았길) 캐나다 때를 생각해서 letter 같은 것이 올 줄 알았지만 여권에 Tier 5 비자를 붙여서 보내주었다. 제출했던 제정증명서도 함께~

YMS비자(여권에 붙여줌)

비자신청 당시 입국 희망 날짜를 적는 부분이 있다. 나는 9월 29일로 적었는데 9월 29일부터 비자 발효가 되어서  2014년 9월 29일까지 영국에서 거주할 수 있다. 항공권을 예매하려면 자신이 희망한 입국일 이후로 신청해야 할 듯 하다. 7월부터 8월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이 나의 여권에 담겨져 왔다. 이제는 항공권 예약이다! 사실 작년 졸업하기 전에 ISIC 카드를 만들어 두었다. 캐나다 가서 사용할 용도로 만들었지만 캐나다는 못가게 되고 별 의미없이 가지고만 있었다. 사실 입국 날짜를 9월 말로 정한 것은 ISIC카드가 9월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영국과 유럽에 가서 ISIC카드를 활용하지는 못해도 항공권만은 할인받고 싶었다.ISIC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항공권이 타른 곳에서 결제하는 것보다 미니멈 10~20만원정도 저렴하다.ISIC 카드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간다. http://www.isic.co.kr/newisic/index.jsp 상단에 AIR TICKET 부분을 선택하면 왼쪽에 예약/상담신청 부분이 있다. 맨 위에 온라인 예약은 자신이 직접 해당 항공사와 날짜등을 선택하는 부분이다. 나는 일단 상담신청으로 29일 혹은 30일 경에 런던가는 티켓이 있는 지 문의하였다. 조건은 무조건 저렴한 항공사로!! 29일은 모두 매진되고 30일 에티하드 항공사 아부다비 공항 경유로 있다고 했다.  사실 상담신청 후 해당 항공권을 3일 이내에 결제할 수 있다면 예약신청을 또 다시 해야 했다. 원래는 카드 할부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이 ISIC 항공권은 현금으로만!!! 된다고 해서 좀 고민을 했다. 유류할증료 TAX 모두 포함해서 545,000원!! LOL 인터파크,탑항공,11번가 등등을 가서 검색해 보아도 TAX포함 거의 65~79만원정도가 가장 저렴했다. 10만원정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 카드!! 다시 학생이 된다면 꼭 갱신해서 또 이용하고 싶었다~항공권 안내 메일에 따라서 STEP BY STEP 하고 전자항공권을 출력했다.  이제 출국 전에 보딩티켓으로 변경하면 된다!!

 

사실 국외여행은 처음이다, 그 말은 출국심사, 입국심사 이런거 하나도 모른다는 거 ㅠㅠㅠ아부다비 경유가 있기 때문에 짐도 중간에 찾아야 하는 지 궁금해서 물어 봤다는ㅜ(런던에 가서 짐은 찾으면 된단다. 중간에 찾는 항공사도 있으니 확인을 해봐야할 듯!) 9월 30일 새벽 1시15분 비행기이 때문에 전날 9월 29일 10시 전에 입국수속을 해야할 듯 하다. 17시간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가면 오후1시 정도 도착! 다크 쩔것 같은 느낌이 파팍!! 처음 10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면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해서 3시간 정도 대기탄다.두바이! 아랍! EMI!!! 나의 또 따른 국적인 나라! 자꾸 애들이 아랍사람 닮았다고 해서ㅜ 아랍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아~~ 큼직 큼직한 것들은 워킹보험 빼고 얼추 준비가 되었다.

씨티은행 한화/외화 계좌 만들기/워킹보험/영어공부/CV 작성등은 차후에 포스팅을 하겠음요~~오늘은 주일이니 언능자야지ㅜ

 

 

 

 

 

 

 

 

 

 

 

 

반응형